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경제가 올해 하반기에 살아날 것이란 예상은 틀렸으며 지속적인 저성장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 회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경제 위기의 본질은 정치적 결단의 문제이지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며 우리 경제는 올해 상저하고가 아닌 점차 저성장으로 이어지는 점저(漸低)의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강 회장은 그나마 우리 경제가 현 상황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덜한 측면이 있다며 현재의 위기는 구조적인 문제로 단순하게 해결될 사안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강 회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경제 위기의 본질은 정치적 결단의 문제이지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며 우리 경제는 올해 상저하고가 아닌 점차 저성장으로 이어지는 점저(漸低)의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강 회장은 그나마 우리 경제가 현 상황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덜한 측면이 있다며 현재의 위기는 구조적인 문제로 단순하게 해결될 사안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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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만수 産銀회장도 경제난 경고…“우리 경제 漸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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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15:58:11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경제가 올해 하반기에 살아날 것이란 예상은 틀렸으며 지속적인 저성장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 회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경제 위기의 본질은 정치적 결단의 문제이지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며 우리 경제는 올해 상저하고가 아닌 점차 저성장으로 이어지는 점저(漸低)의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강 회장은 그나마 우리 경제가 현 상황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덜한 측면이 있다며 현재의 위기는 구조적인 문제로 단순하게 해결될 사안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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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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