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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前 경찰청장 재소환…“차명계좌는 있다”
입력 2012.06.05 (21:02) 수정 2012.06.06 (15:22) 사회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른바 '차명계좌 발언'와 관련해 오늘 검찰의 재소환 조사를 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차명계좌는 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기소된다면 재판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 전 청장이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를 나서는 과정에서 조 전 청장을 보호하던 경찰과 취재진들간에 몸싸움을 벌어지고 조 전 청장을 태운 차량이 취재기자의 발을 밟고 지나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 전 청장이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를 나서는 과정에서 조 전 청장을 보호하던 경찰과 취재진들간에 몸싸움을 벌어지고 조 전 청장을 태운 차량이 취재기자의 발을 밟고 지나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 조현오 前 경찰청장 재소환…“차명계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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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21:02:09
- 수정2012-06-06 15:22:57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른바 '차명계좌 발언'와 관련해 오늘 검찰의 재소환 조사를 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차명계좌는 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기소된다면 재판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 전 청장이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를 나서는 과정에서 조 전 청장을 보호하던 경찰과 취재진들간에 몸싸움을 벌어지고 조 전 청장을 태운 차량이 취재기자의 발을 밟고 지나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 전 청장이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를 나서는 과정에서 조 전 청장을 보호하던 경찰과 취재진들간에 몸싸움을 벌어지고 조 전 청장을 태운 차량이 취재기자의 발을 밟고 지나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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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기자 sukja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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