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前 경찰청장 재소환…“차명계좌는 있다”
입력 2012.06.05 (21:02)
수정 2012.06.06 (15: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른바 '차명계좌 발언'와 관련해 오늘 검찰의 재소환 조사를 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차명계좌는 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기소된다면 재판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 전 청장이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를 나서는 과정에서 조 전 청장을 보호하던 경찰과 취재진들간에 몸싸움을 벌어지고 조 전 청장을 태운 차량이 취재기자의 발을 밟고 지나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 전 청장이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를 나서는 과정에서 조 전 청장을 보호하던 경찰과 취재진들간에 몸싸움을 벌어지고 조 전 청장을 태운 차량이 취재기자의 발을 밟고 지나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현오 前 경찰청장 재소환…“차명계좌는 있다”
-
- 입력 2012-06-05 21:02:09
- 수정2012-06-06 15:22:57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른바 '차명계좌 발언'와 관련해 오늘 검찰의 재소환 조사를 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차명계좌는 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기소된다면 재판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 전 청장이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를 나서는 과정에서 조 전 청장을 보호하던 경찰과 취재진들간에 몸싸움을 벌어지고 조 전 청장을 태운 차량이 취재기자의 발을 밟고 지나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
-
이석재 기자 sukjaelee@kbs.co.kr
이석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