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첫 경기인 카타르 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쉽지 않은 중동 원정 경기지만, 대표팀은 자신감을 갖고 현지 적응 중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전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
한낮엔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으로 실외에선 숨쉬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표팀 훈련은 그나마 35도까지 내려가는 오후 7시부터 펼쳐집니다.
다행히 오는 9일 카타르전도 그 시간 때 시작해, 날씨 적응에 크게 애를 먹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 : "생각했던 것보다 밤 기온이 높지 않아 경기하는데 크게 문제 안될 것 같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마치고 도하로 입성한지 이틀째.
최강희 감독은 슈팅력을 가다듬게 하고,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실시하며 베스트 11 구상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곽태휘 : "아무래도 최종예선 첫 경기니까 첫 단추를 잘 꿰어야 겠습니다"
한편 우리보다 먼저 첫 경기를 치러 레바논을 꺾은 카타르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부담입니다.
쉽지 않은 중동 원정 경기 그러나 대표팀은 자신감을 갖고 카타르전을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첫 경기인 카타르 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쉽지 않은 중동 원정 경기지만, 대표팀은 자신감을 갖고 현지 적응 중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전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
한낮엔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으로 실외에선 숨쉬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표팀 훈련은 그나마 35도까지 내려가는 오후 7시부터 펼쳐집니다.
다행히 오는 9일 카타르전도 그 시간 때 시작해, 날씨 적응에 크게 애를 먹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 : "생각했던 것보다 밤 기온이 높지 않아 경기하는데 크게 문제 안될 것 같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마치고 도하로 입성한지 이틀째.
최강희 감독은 슈팅력을 가다듬게 하고,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실시하며 베스트 11 구상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곽태휘 : "아무래도 최종예선 첫 경기니까 첫 단추를 잘 꿰어야 겠습니다"
한편 우리보다 먼저 첫 경기를 치러 레바논을 꺾은 카타르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부담입니다.
쉽지 않은 중동 원정 경기 그러나 대표팀은 자신감을 갖고 카타르전을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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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호 자신감 ‘중동 징크스 없다’
-
- 입력 2012-06-07 11:41:35
<앵커 멘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첫 경기인 카타르 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쉽지 않은 중동 원정 경기지만, 대표팀은 자신감을 갖고 현지 적응 중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전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
한낮엔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으로 실외에선 숨쉬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표팀 훈련은 그나마 35도까지 내려가는 오후 7시부터 펼쳐집니다.
다행히 오는 9일 카타르전도 그 시간 때 시작해, 날씨 적응에 크게 애를 먹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경 : "생각했던 것보다 밤 기온이 높지 않아 경기하는데 크게 문제 안될 것 같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마치고 도하로 입성한지 이틀째.
최강희 감독은 슈팅력을 가다듬게 하고,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실시하며 베스트 11 구상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곽태휘 : "아무래도 최종예선 첫 경기니까 첫 단추를 잘 꿰어야 겠습니다"
한편 우리보다 먼저 첫 경기를 치러 레바논을 꺾은 카타르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부담입니다.
쉽지 않은 중동 원정 경기 그러나 대표팀은 자신감을 갖고 카타르전을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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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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