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후 첫달인 지난 4월 미국의 한국에 대한 무역 수지 적자가 전달에 비해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오늘 지난 4월 한국으로부터의 상품 수입액이 55억 달러로, 3월 48억달러에 비해 14.6%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으로의 상품 수출액은 37억 달러로,전달 보다 오히려 12%나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한달 미국의 대 한국 무역적자는 18억 달러를 기록해 3월의 6억 달러에 비해 3배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도 거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오늘 지난 4월 한국으로부터의 상품 수입액이 55억 달러로, 3월 48억달러에 비해 14.6%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으로의 상품 수출액은 37억 달러로,전달 보다 오히려 12%나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한달 미국의 대 한국 무역적자는 18억 달러를 기록해 3월의 6억 달러에 비해 3배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도 거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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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TA 한달 만에 對한국 무역적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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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9 07:07:24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후 첫달인 지난 4월 미국의 한국에 대한 무역 수지 적자가 전달에 비해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오늘 지난 4월 한국으로부터의 상품 수입액이 55억 달러로, 3월 48억달러에 비해 14.6%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으로의 상품 수출액은 37억 달러로,전달 보다 오히려 12%나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한달 미국의 대 한국 무역적자는 18억 달러를 기록해 3월의 6억 달러에 비해 3배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도 거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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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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