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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매직샷! 2R 단독 1위 점프
입력 2012.06.09 (09:09) 수정 2012.06.09 (09:11) 연합뉴스
노승열 8위, 양용은 22위, 강성훈 예선탈락 



세계 골프계의 새별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가 오랜만에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매킬로이는 9일(한국시간) 미 테네시주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언더파 공동 7위로 둘째 날 경기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보기는 2개에 그치고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잡았다.



파5 3번홀(554야드)에서 기록한 이글은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낸 매직 샷이었다.



매킬로이는 이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353야드 날려보낸 뒤 두 번째 샷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약 2.8m짜리 퍼트를 성공시키고 이글을 완성했다.



세계랭킹 2위인 매킬로이는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최근 출전한 세 대회에서 연속으로 예선 탈락하는 망신을 당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잡았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한 주 앞두고 열린 이 대회에는 타이거 우즈 등 대부분의 상위 랭커들이 출전하지 않아 매킬로이가 우승하기에 유리한 환경이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를 마치고 US오픈에 출전해 2연패를 노릴 작정이다.



매킬로이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는 J.B. 홈스, 제프 매거트, 케빈 스태들러 등 미국 선수 3명이 올랐다.



노승열(21)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8위로 5계단 밀려났다.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0)은 1타를 까먹어 1언더파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강성훈(25)은 둘째 날 7타를 잃어 8오버파(공동 125위)로 예선탈락했다.
  • 매킬로이 매직샷! 2R 단독 1위 점프
    • 입력 2012-06-09 09:09:42
    • 수정2012-06-09 09:11:06
    연합뉴스
노승열 8위, 양용은 22위, 강성훈 예선탈락 



세계 골프계의 새별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가 오랜만에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매킬로이는 9일(한국시간) 미 테네시주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언더파 공동 7위로 둘째 날 경기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보기는 2개에 그치고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잡았다.



파5 3번홀(554야드)에서 기록한 이글은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낸 매직 샷이었다.



매킬로이는 이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353야드 날려보낸 뒤 두 번째 샷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약 2.8m짜리 퍼트를 성공시키고 이글을 완성했다.



세계랭킹 2위인 매킬로이는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최근 출전한 세 대회에서 연속으로 예선 탈락하는 망신을 당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잡았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한 주 앞두고 열린 이 대회에는 타이거 우즈 등 대부분의 상위 랭커들이 출전하지 않아 매킬로이가 우승하기에 유리한 환경이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를 마치고 US오픈에 출전해 2연패를 노릴 작정이다.



매킬로이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는 J.B. 홈스, 제프 매거트, 케빈 스태들러 등 미국 선수 3명이 올랐다.



노승열(21)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8위로 5계단 밀려났다.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0)은 1타를 까먹어 1언더파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강성훈(25)은 둘째 날 7타를 잃어 8오버파(공동 125위)로 예선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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