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인 석탄 산지인 산시성이 탄광 사고를 줄이기 위해 성내 각 시장과 현장에게 매달 직접 갱 안에 들어가 안전지도를 하라는 고강도 처방을 내놨습니다.
중국 산시만보는 산시성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탄광 안전생산책임제를 시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성내 5대 석탄그룹에 대해서는 회장, 사장을 소속 탄광의 책임자로 정하고 나머지 탄광은 관할 시장, 현장을 책임자로 임명해 매월 최소한 차례 이상 갱 안에 들어가 현장 안전지도검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의 석탄 채굴량은 매년 30억t가량으로 전 세계 채굴량의 40%가량을 차지합니다.
중국 산시만보는 산시성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탄광 안전생산책임제를 시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성내 5대 석탄그룹에 대해서는 회장, 사장을 소속 탄광의 책임자로 정하고 나머지 탄광은 관할 시장, 현장을 책임자로 임명해 매월 최소한 차례 이상 갱 안에 들어가 현장 안전지도검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의 석탄 채굴량은 매년 30억t가량으로 전 세계 채굴량의 40%가량을 차지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탄광사고 줄이기 안간힘…“시장, 매월 탄광행”
-
- 입력 2012-06-09 11:17:49
중국의 대표적인 석탄 산지인 산시성이 탄광 사고를 줄이기 위해 성내 각 시장과 현장에게 매달 직접 갱 안에 들어가 안전지도를 하라는 고강도 처방을 내놨습니다.
중국 산시만보는 산시성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탄광 안전생산책임제를 시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성내 5대 석탄그룹에 대해서는 회장, 사장을 소속 탄광의 책임자로 정하고 나머지 탄광은 관할 시장, 현장을 책임자로 임명해 매월 최소한 차례 이상 갱 안에 들어가 현장 안전지도검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의 석탄 채굴량은 매년 30억t가량으로 전 세계 채굴량의 40%가량을 차지합니다.
-
-
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최건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