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전당대회 새 지도부 선출

입력 2012.06.09 (13:59) 수정 2012.06.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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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오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이시각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대의원들과 한국노총 등 정책대의원들이 현장 투표를 마치고 개표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실시된 지역 대의원 경선에서는 김한길 후보가 2천263표로 1위, 이해찬 후보가 2천53표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를 강기정, 추미애, 우상호, 조정식 후보와 이종걸, 문용식 후보가 잇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대의원 투표 30%, 모바일과 현장투표 70%를 반영해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당원,시민선거인단은 28만 6천여 명으로 지난 5일과 6일 모바일투표를 마쳤고, 오늘 결과가 공개됩니다.

오늘 선출될 민주당 새 당대표는 오는 12월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 선출 절차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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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오늘 전당대회 새 지도부 선출
    • 입력 2012-06-09 13:59:01
    • 수정2012-06-09 17:32:47
    정치
민주통합당은 오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이시각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대의원들과 한국노총 등 정책대의원들이 현장 투표를 마치고 개표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실시된 지역 대의원 경선에서는 김한길 후보가 2천263표로 1위, 이해찬 후보가 2천53표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를 강기정, 추미애, 우상호, 조정식 후보와 이종걸, 문용식 후보가 잇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대의원 투표 30%, 모바일과 현장투표 70%를 반영해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당원,시민선거인단은 28만 6천여 명으로 지난 5일과 6일 모바일투표를 마쳤고, 오늘 결과가 공개됩니다. 오늘 선출될 민주당 새 당대표는 오는 12월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 선출 절차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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