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주택 화재로 모자 숨져

입력 2012.06.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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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주택에서 불이나 고령의 모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23분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 백2살 이모 할머니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이 할머니와 아들 74살 오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패널로 지은 조립식 주택 45㎡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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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립식 주택 화재로 모자 숨져
    • 입력 2012-06-09 17:39:40
    사회
농촌마을 주택에서 불이나 고령의 모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23분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 백2살 이모 할머니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이 할머니와 아들 74살 오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패널로 지은 조립식 주택 45㎡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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