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이해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어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2위 김한길 후보를 종합 득표율 0.5% 포인트 차이로 꺾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한길,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을 통해 정권 교체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는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생을 갖고 정책 경쟁을 하겠다며 경제 민주화,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 등 3가지를 실현해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어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2위 김한길 후보를 종합 득표율 0.5% 포인트 차이로 꺾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한길,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을 통해 정권 교체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는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생을 갖고 정책 경쟁을 하겠다며 경제 민주화,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 등 3가지를 실현해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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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체제…정권교체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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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0 07:04:44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이해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어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2위 김한길 후보를 종합 득표율 0.5% 포인트 차이로 꺾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한길,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을 통해 정권 교체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는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생을 갖고 정책 경쟁을 하겠다며 경제 민주화,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 등 3가지를 실현해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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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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