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동차세 166만 대에 1,875억 원 부과
입력 2012.06.15 (06:39)
수정 2012.06.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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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자동차 166만대에 올해 1기분 자동차세 천87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납부 기한은 이달 말이지만 30일이 토요일이어서 다음달 2일까지 납부하면 되며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내야 합니다.
서울시에 등록된 차량은 승용차 138만대, 승합차 6만대,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계 등 22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 부과 현황은 강남구가 167억원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 141억원, 강서구 115억원 순이었으며 부과액이 가장 적은 자치구는 종로구로 32억원이었습니다.
자동차세는 은행 현금인출기나 인터넷으로 쉽게 낼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납부 기한은 이달 말이지만 30일이 토요일이어서 다음달 2일까지 납부하면 되며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내야 합니다.
서울시에 등록된 차량은 승용차 138만대, 승합차 6만대,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계 등 22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 부과 현황은 강남구가 167억원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 141억원, 강서구 115억원 순이었으며 부과액이 가장 적은 자치구는 종로구로 32억원이었습니다.
자동차세는 은행 현금인출기나 인터넷으로 쉽게 낼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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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동차세 166만 대에 1,875억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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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06:39:59
- 수정2012-06-15 07:59:29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자동차 166만대에 올해 1기분 자동차세 천87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납부 기한은 이달 말이지만 30일이 토요일이어서 다음달 2일까지 납부하면 되며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내야 합니다.
서울시에 등록된 차량은 승용차 138만대, 승합차 6만대,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계 등 22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 부과 현황은 강남구가 167억원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 141억원, 강서구 115억원 순이었으며 부과액이 가장 적은 자치구는 종로구로 32억원이었습니다.
자동차세는 은행 현금인출기나 인터넷으로 쉽게 낼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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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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