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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2골 작렬! ‘오늘은 나의 날’

입력 2012.06.15 (09:51)

오늘은 나의 날! [스페인:아일랜드]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페르난도 토레스가 3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토레스는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스페인은 아일랜드에 4-0로 제압, 1승 1무(승점4)로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위력적인 슛에 ‘속수무책’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페르난도 토레스의 슛이 골키퍼의 손을 벗어서 골망을 흔들고 있다.

실바 패스!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와 페르난도 토레스가 공을 주고 받으며 공격하고 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숀 세인트 레저(왼쪽), 리차드 던(가운데), 골키퍼 세이 기븐(오른쪽)이 연이어 내준 득점에 망연자실한 모습.

아이고, 내 발목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아일랜드의 주장 로비 킨이 백태클을 당해 다리를 붙잡고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슬슬 치고 나가볼까?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드리블을 하며 공격을 하고 있다.

기특한 녀석 ‘참 잘했어요’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골에 팀 동료들이 축하해주고 있다.

나 지금 널 걱정하는거야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 태클을 걸어 넘어뜨린 로비 킨이 괜찮은지 물으며 확인을 하고 있다.

카시야스 무서워!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가시야스가 공을 던지려 하자 로비킨이 바라보고 있다.

흠, 스페인 대단하군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독일 감독 요아힘 뢰브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어떻게 4골이나…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아일랜드의 팬이 연이여 내어준 골에 망연자실한 모습.

승리 만끽 중! 1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기. 스페인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왜 골이 안들어가지? [이탈리아:크로아티아]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교체된 발로텔리가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는 1-1로 비겼다.

어디 어디 있나?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이탈리아의 골키퍼 부폰이 공을 차기 전 선수들의 위치를 보고있다.

나 오늘 골 넣을꺼야 저리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와 크로아티아의 다리요 스르나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나 다치면 안되는데…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뛰던 중 부상을 당한 마리오 만주키치 발목을 붙잡고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다음에 또 만나자구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이탈리아의 골키퍼 부폰과 마리오 마리오 만주키치가 악수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뒤를 부탁하네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마리오 발로텔리가 벤치로 들어가고 안토니오 디 나탈레가 그라운드로 나가고 있다.

함성이 너무 작다! 더 크게~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동점골을 뽑아낸 만주키치가 환호하고 있다.

꿀밤 맞아볼테야?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심판이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카사노(왼쪽)와 엠마누엘 자케리니(오른쪽)에 훈계를 하며 가르치고 있다.

정정당당 승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경기 시작전 부폰과 다리오 스르나가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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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0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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