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국제적인 사업을 벌인다고 속여 투자금 9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손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함모 씨 등 5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손씨 등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중국 등에 진출할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인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92억여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손 씨 등이 과거 불법 유사수신업체인 JU그룹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로 이번 투자 사기를 공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씨 등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중국 등에 진출할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인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92억여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손 씨 등이 과거 불법 유사수신업체인 JU그룹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로 이번 투자 사기를 공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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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프랜차이즈 투자”…92억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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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15:35:40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국제적인 사업을 벌인다고 속여 투자금 9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손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함모 씨 등 5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손씨 등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중국 등에 진출할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인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92억여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손 씨 등이 과거 불법 유사수신업체인 JU그룹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로 이번 투자 사기를 공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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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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