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대선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아직까지 대선 출마에 대한 안철수 원장의 태도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안 원장 측과 여러 경로로 접촉해 본 결과, 후보 단일화 논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안 원장 측의 내부 논의가 성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안 원장의 입장이 명료하지 않은데 출마 여부를 물을 수는 없지 않냐며, 당내 경선에 안 원장이 참여해 한번에 야권 후보를 뽑는 경선 방안과 당내 경선 이후에 야권 단일후보를 뽑는 2단계 경선 방안을 모두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안 원장 측과 여러 경로로 접촉해 본 결과, 후보 단일화 논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안 원장 측의 내부 논의가 성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안 원장의 입장이 명료하지 않은데 출마 여부를 물을 수는 없지 않냐며, 당내 경선에 안 원장이 참여해 한번에 야권 후보를 뽑는 경선 방안과 당내 경선 이후에 야권 단일후보를 뽑는 2단계 경선 방안을 모두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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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안철수 아직 대선 출마 결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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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16:07:15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대선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아직까지 대선 출마에 대한 안철수 원장의 태도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안 원장 측과 여러 경로로 접촉해 본 결과, 후보 단일화 논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안 원장 측의 내부 논의가 성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안 원장의 입장이 명료하지 않은데 출마 여부를 물을 수는 없지 않냐며, 당내 경선에 안 원장이 참여해 한번에 야권 후보를 뽑는 경선 방안과 당내 경선 이후에 야권 단일후보를 뽑는 2단계 경선 방안을 모두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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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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