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송산 포도 홍보를 위해 28억 원을 들여 건립한 포도문화관이 관리비를 감당하지 못해 2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포도문화관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10년 6월 개관했지만 수익사업으로 추진하던 포도 가공공장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리비도 못내 문을 닫게 됐다고 화성시는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전기와 상수도요금 4백여만 원이 체납되면서 지난 5월부터는 전기와 수도가 끊겼습니다.
포도문화관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10년 6월 개관했지만 수익사업으로 추진하던 포도 가공공장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리비도 못내 문을 닫게 됐다고 화성시는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전기와 상수도요금 4백여만 원이 체납되면서 지난 5월부터는 전기와 수도가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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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포도문화관 2년 만에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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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6 07:09:44
경기도 화성 송산 포도 홍보를 위해 28억 원을 들여 건립한 포도문화관이 관리비를 감당하지 못해 2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포도문화관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10년 6월 개관했지만 수익사업으로 추진하던 포도 가공공장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리비도 못내 문을 닫게 됐다고 화성시는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전기와 상수도요금 4백여만 원이 체납되면서 지난 5월부터는 전기와 수도가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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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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