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서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개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강변음악회가 오늘 저녁 7시 반 5호선 여의나루역 인근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성시연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하는 오늘 음악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제곡 등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또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오진영 등도 출연해 '지킬 앤 하이드'의 주요곡 등을 부릅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다산콜센터 120번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