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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흑해 함대 군함 시리아로 출항 준비 완료”
입력 2012.06.16 (07:52) 국제
러시아가 시리아에 있는 자국 물류 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흑해 함대의 군함들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군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시리아의 타르투스에 있는 러시아 물류 기지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군함들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랑스는 시리아 반군에게 통신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하는 등 유혈 사태를 일삼고 있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시리아의 타르투스에 있는 러시아 물류 기지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군함들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랑스는 시리아 반군에게 통신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하는 등 유혈 사태를 일삼고 있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 러 “흑해 함대 군함 시리아로 출항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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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6 07:52:01
러시아가 시리아에 있는 자국 물류 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흑해 함대의 군함들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군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시리아의 타르투스에 있는 러시아 물류 기지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군함들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랑스는 시리아 반군에게 통신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하는 등 유혈 사태를 일삼고 있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시리아의 타르투스에 있는 러시아 물류 기지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군함들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랑스는 시리아 반군에게 통신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하는 등 유혈 사태를 일삼고 있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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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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