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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지도부-비박 첫 회동…야, 국조요구서 제출
입력 2012.06.16 (08:53) 수정 2012.06.16 (09:0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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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지도부가 경선 방식 논의를 위해 비 박근혜계 주자 측과 만났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민간인 불법 사찰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며 여당에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지도부와 비박 대선 주자 측과의 첫 회동.

2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비박계는 경선 방식을 논의할 별도기구를 만들고 의결권까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신지호(새누리당 전 의원/김문수 지사 측) : " 각 후보 대리인 및 중립적 인사로 구성되고 그 논의 결과를 최고위 최대한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서병수(새누리당 사무총장) : "별도 기구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합의 이뤄질 것인가. 아무 결론 없이 된다면 당내 혼란만 일으키는 것 아닌가."

양측은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하고 황우여 대표와 대선 주자들간의 만남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요구서에는 지난 2008년 이후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이명박 대통령의 인지 여부, 증거인멸과 입막음 시도, 자금 출처 등을 조사대상으로 명시했습니다.

또 국정 조사를 위한 특위 구성을 새누리당에 제안하고 국정조사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이해찬(민주통합당 대표) : "집권하려는 (새누리당)이라면 청문회 국조 할건 하고 해야지 시덥잖은 특검에만 맡기는 건 얼마나 무책임합니까?"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사과하고 진상조사와 내부 감찰에 착수했고 민주당은 무능하고 부도덕한 정부 여당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 여, 지도부-비박 첫 회동…야, 국조요구서 제출
    • 입력 2012-06-16 08:53:41
    • 수정2012-06-16 09:03:1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새누리당 지도부가 경선 방식 논의를 위해 비 박근혜계 주자 측과 만났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민간인 불법 사찰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며 여당에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지도부와 비박 대선 주자 측과의 첫 회동.

2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비박계는 경선 방식을 논의할 별도기구를 만들고 의결권까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신지호(새누리당 전 의원/김문수 지사 측) : " 각 후보 대리인 및 중립적 인사로 구성되고 그 논의 결과를 최고위 최대한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서병수(새누리당 사무총장) : "별도 기구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합의 이뤄질 것인가. 아무 결론 없이 된다면 당내 혼란만 일으키는 것 아닌가."

양측은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하고 황우여 대표와 대선 주자들간의 만남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요구서에는 지난 2008년 이후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이명박 대통령의 인지 여부, 증거인멸과 입막음 시도, 자금 출처 등을 조사대상으로 명시했습니다.

또 국정 조사를 위한 특위 구성을 새누리당에 제안하고 국정조사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이해찬(민주통합당 대표) : "집권하려는 (새누리당)이라면 청문회 국조 할건 하고 해야지 시덥잖은 특검에만 맡기는 건 얼마나 무책임합니까?"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사과하고 진상조사와 내부 감찰에 착수했고 민주당은 무능하고 부도덕한 정부 여당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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