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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화장품 유통구조 고쳐 ‘가격 거품’ 뺀다
입력 2012.06.16 (08:53) 수정 2012.06.16 (09: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정부가 수입화장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불공정거래와 허위, 과대 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 포함한 생활경제 뉴스 김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수입화장품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화장품의 수입, 판매 과정에 대형 유통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병행 수입을 활성화해 과도한 유통수수료를 축소할 방침입니다.
또, 8월 중 40개 수입 화장품의 유통 단계와 채널별 가격, 국내외 가격 차 정보를 공개해 가격 거품 제거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보험설계사나 개인전속대리점들이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우수인증을 받는 사례가 늘었지만 91% 이상은 인증 자격에 미달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자격 심사에서 생명보험 종사자 만4천여 명, 손해보험 종사자 7천여 명이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심사를 통과한 설계사와 대리점은 전체의 5~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부터는 대형어선이 연안에서 어업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육지로부터 11∼22킬로미터 이내 연안에서 대형 어선의 조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업금지구역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영세 어민들은 어장을 선점한 대형어선 때문에 생계난을 겪고 있다며 조업구역 분리를 요구해 왔습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정부가 수입화장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불공정거래와 허위, 과대 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 포함한 생활경제 뉴스 김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수입화장품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화장품의 수입, 판매 과정에 대형 유통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병행 수입을 활성화해 과도한 유통수수료를 축소할 방침입니다.
또, 8월 중 40개 수입 화장품의 유통 단계와 채널별 가격, 국내외 가격 차 정보를 공개해 가격 거품 제거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보험설계사나 개인전속대리점들이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우수인증을 받는 사례가 늘었지만 91% 이상은 인증 자격에 미달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자격 심사에서 생명보험 종사자 만4천여 명, 손해보험 종사자 7천여 명이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심사를 통과한 설계사와 대리점은 전체의 5~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부터는 대형어선이 연안에서 어업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육지로부터 11∼22킬로미터 이내 연안에서 대형 어선의 조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업금지구역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영세 어민들은 어장을 선점한 대형어선 때문에 생계난을 겪고 있다며 조업구역 분리를 요구해 왔습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 수입 화장품 유통구조 고쳐 ‘가격 거품’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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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6 08:53:55
- 수정2012-06-16 09:05:26

<앵커 멘트>
정부가 수입화장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불공정거래와 허위, 과대 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 포함한 생활경제 뉴스 김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수입화장품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화장품의 수입, 판매 과정에 대형 유통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병행 수입을 활성화해 과도한 유통수수료를 축소할 방침입니다.
또, 8월 중 40개 수입 화장품의 유통 단계와 채널별 가격, 국내외 가격 차 정보를 공개해 가격 거품 제거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보험설계사나 개인전속대리점들이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우수인증을 받는 사례가 늘었지만 91% 이상은 인증 자격에 미달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자격 심사에서 생명보험 종사자 만4천여 명, 손해보험 종사자 7천여 명이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심사를 통과한 설계사와 대리점은 전체의 5~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부터는 대형어선이 연안에서 어업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육지로부터 11∼22킬로미터 이내 연안에서 대형 어선의 조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업금지구역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영세 어민들은 어장을 선점한 대형어선 때문에 생계난을 겪고 있다며 조업구역 분리를 요구해 왔습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정부가 수입화장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불공정거래와 허위, 과대 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 포함한 생활경제 뉴스 김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수입화장품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화장품의 수입, 판매 과정에 대형 유통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병행 수입을 활성화해 과도한 유통수수료를 축소할 방침입니다.
또, 8월 중 40개 수입 화장품의 유통 단계와 채널별 가격, 국내외 가격 차 정보를 공개해 가격 거품 제거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보험설계사나 개인전속대리점들이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우수인증을 받는 사례가 늘었지만 91% 이상은 인증 자격에 미달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자격 심사에서 생명보험 종사자 만4천여 명, 손해보험 종사자 7천여 명이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심사를 통과한 설계사와 대리점은 전체의 5~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부터는 대형어선이 연안에서 어업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육지로부터 11∼22킬로미터 이내 연안에서 대형 어선의 조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업금지구역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영세 어민들은 어장을 선점한 대형어선 때문에 생계난을 겪고 있다며 조업구역 분리를 요구해 왔습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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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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