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국채 보유액 15억 달러↑…1조 1천억 달러

입력 2012.06.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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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4월 미국 국채 15억 달러 어치를 추가로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증권보는 미국 재무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 4월 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15억 달러 증가한 1조 1,455억 달러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미국 채권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로, 2위인 일본의 4월 기준 미국 채권 보유액은 102억 달러가 줄어든 1조 661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각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3월 말 5조 천 350억 달러에서 4월 말에는 5조 천 560억 달러로 늘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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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美 국채 보유액 15억 달러↑…1조 1천억 달러
    • 입력 2012-06-16 10:50:40
    국제
중국이 지난 4월 미국 국채 15억 달러 어치를 추가로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증권보는 미국 재무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 4월 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15억 달러 증가한 1조 1,455억 달러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미국 채권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로, 2위인 일본의 4월 기준 미국 채권 보유액은 102억 달러가 줄어든 1조 661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각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3월 말 5조 천 350억 달러에서 4월 말에는 5조 천 560억 달러로 늘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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