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에 1급 허리케인 강타

입력 2012.06.16 (15:26) 수정 2012.06.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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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km의 강풍을 동반한 1급 허리케인 '카를로타'가 멕시코 남부 해안을 강타했다고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가 밝혔습니다.

풍속과 예상 피해규모에서 1급으로 분류되는 허리케인 '카를로타'는 멕시코 서부 오악사카주 북서쪽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지역에 상륙했습니다.

허리케인센터는 '카를로타'가 인명을 앗아갈 정도의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이 지역에 입힐 수 있다며 폭우 경보를 내렸습니다.

피해자나 심각한 손상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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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남부에 1급 허리케인 강타
    • 입력 2012-06-16 15:26:40
    • 수정2012-06-16 16:21:32
    국제
시속 150km의 강풍을 동반한 1급 허리케인 '카를로타'가 멕시코 남부 해안을 강타했다고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가 밝혔습니다. 풍속과 예상 피해규모에서 1급으로 분류되는 허리케인 '카를로타'는 멕시코 서부 오악사카주 북서쪽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지역에 상륙했습니다. 허리케인센터는 '카를로타'가 인명을 앗아갈 정도의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이 지역에 입힐 수 있다며 폭우 경보를 내렸습니다. 피해자나 심각한 손상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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