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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진로 가닥 잡혀…여름 전 밝힐 것”
입력 2012.06.16 (16:15) 국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 참가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서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그동안 주위 분들과 향후 일정을 상의하며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히기는 했지만 아직 결정난 것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김연아는 또 자신을 비방한 황상민 연세대 교수에 대한 고소를 철회한 것에 대해 "일이 생각보다 너무 커졌고 계속 논란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 참가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서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그동안 주위 분들과 향후 일정을 상의하며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히기는 했지만 아직 결정난 것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김연아는 또 자신을 비방한 황상민 연세대 교수에 대한 고소를 철회한 것에 대해 "일이 생각보다 너무 커졌고 계속 논란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연아 “진로 가닥 잡혀…여름 전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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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6 16:15:31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 참가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서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그동안 주위 분들과 향후 일정을 상의하며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히기는 했지만 아직 결정난 것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김연아는 또 자신을 비방한 황상민 연세대 교수에 대한 고소를 철회한 것에 대해 "일이 생각보다 너무 커졌고 계속 논란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 참가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서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그동안 주위 분들과 향후 일정을 상의하며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히기는 했지만 아직 결정난 것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김연아는 또 자신을 비방한 황상민 연세대 교수에 대한 고소를 철회한 것에 대해 "일이 생각보다 너무 커졌고 계속 논란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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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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