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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단 신축 공사장서 인부 2명 추락사
입력 2012.06.16 (17:13) 수정 2012.06.16 (20:52) 사회
오늘 오후 3시쯤, 인천시 고잔동의 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천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50살 조모 씨와 52살 전모 씨 등 인부 2명이 32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판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판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천 공단 신축 공사장서 인부 2명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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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6 17:13:28
- 수정2012-06-16 20:52:32
오늘 오후 3시쯤, 인천시 고잔동의 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천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50살 조모 씨와 52살 전모 씨 등 인부 2명이 32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판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판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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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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