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애국가 부정’ 종북 세력 막장 드라마 보는 듯”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고 말한 데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종북 세력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영우 대변인은 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이석기 의원이 온 국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애국가를 국가가 아니라고 항변하는 것은 땅을 치고 분노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현행법을 위배하는 모든 이적·종북 행위자는 엄정한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