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G 연속 안타 ‘타격감 유지’

입력 2012.06.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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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가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교류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대호는 타율이 0.286으로 조금 올랐다.



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아롬 발디리스의 적시타때 홈을 밟았다.



3회와 6회에는 연속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2로 맞선 9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뽑았다.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은 결승점을 뽑기 위해 이대호를 대주자 야마사키 코지로 교체했으나 오릭스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오릭스는 연장 11회에 2-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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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3G 연속 안타 ‘타격감 유지’
    • 입력 2012-06-16 19:56:00
    연합뉴스
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가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교류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대호는 타율이 0.286으로 조금 올랐다.

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아롬 발디리스의 적시타때 홈을 밟았다.

3회와 6회에는 연속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2로 맞선 9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뽑았다.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은 결승점을 뽑기 위해 이대호를 대주자 야마사키 코지로 교체했으나 오릭스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오릭스는 연장 11회에 2-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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