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켠 채 잠든 사이 차량 화재

입력 2012.06.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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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울산시 연암동 효문교 아래에 주차돼 있던 49살 정모 씨의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워 4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시동을 켠 채 잠이 들었다는 정 씨의 진술로 미뤄 엔진 과열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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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동켠 채 잠든 사이 차량 화재
    • 입력 2012-06-18 06:02:05
    사회
어제 오후 6시쯤 울산시 연암동 효문교 아래에 주차돼 있던 49살 정모 씨의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워 4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시동을 켠 채 잠이 들었다는 정 씨의 진술로 미뤄 엔진 과열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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