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앞둔 주택 화재로 1명 숨져

입력 2012.06.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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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서 잠을 자던 47살 윤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건물 내부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윤 씨가 주택 철거를 앞두고 집을 판 뒤에도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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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거 앞둔 주택 화재로 1명 숨져
    • 입력 2012-06-18 06:53:03
    사회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서 잠을 자던 47살 윤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건물 내부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윤 씨가 주택 철거를 앞두고 집을 판 뒤에도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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