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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공연…관람객 유치 기폭제되나?
입력 2012.06.18 (07:54) 뉴스광장
<앵커 멘트>
여수 엑스포에 인기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측은 K-Pop 열기를 관람객 몰이로 연계하기 위해 전용 무대까지 설치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기 그룹 버스커 버스커가 여수 엑스포 해상 무대에 섰습니다.
관람객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타고 울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권예지(엑스포 관람객) : "버스커 버스커가 직접 와서 여수 밤바다를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바다에서 직접 들으니까 벅찼다고 해야 되나…"
관람객 7천여 명이 찾아 전체 객석을 빼곡하게 채웠습니다.
이처럼 K-Pop 공연이 인기를 모으자, 엑스포 조직위는 K-Pop 공연을 위한 전용 무대를 세우고 관객몰이에 나섰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열리던 K-Pop 공연을 네 차례 이상으로 늘려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람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야외무대가 완공된 이후 열린 첫 공연에선 2만 5천여 명이 공연장을 찾아 K-Pop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조용환(여수엑스포 홍보실장) :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이번 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벌어지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아주 큰 자산이 될 것으로(기대합니다.)"
한류를 타고 인기몰이에 한창인 K-Pop 공연이 저조했던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여수 엑스포에 인기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측은 K-Pop 열기를 관람객 몰이로 연계하기 위해 전용 무대까지 설치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기 그룹 버스커 버스커가 여수 엑스포 해상 무대에 섰습니다.
관람객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타고 울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권예지(엑스포 관람객) : "버스커 버스커가 직접 와서 여수 밤바다를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바다에서 직접 들으니까 벅찼다고 해야 되나…"
관람객 7천여 명이 찾아 전체 객석을 빼곡하게 채웠습니다.
이처럼 K-Pop 공연이 인기를 모으자, 엑스포 조직위는 K-Pop 공연을 위한 전용 무대를 세우고 관객몰이에 나섰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열리던 K-Pop 공연을 네 차례 이상으로 늘려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람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야외무대가 완공된 이후 열린 첫 공연에선 2만 5천여 명이 공연장을 찾아 K-Pop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조용환(여수엑스포 홍보실장) :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이번 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벌어지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아주 큰 자산이 될 것으로(기대합니다.)"
한류를 타고 인기몰이에 한창인 K-Pop 공연이 저조했던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 K-POP 공연…관람객 유치 기폭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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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07:54:10

<앵커 멘트>
여수 엑스포에 인기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측은 K-Pop 열기를 관람객 몰이로 연계하기 위해 전용 무대까지 설치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기 그룹 버스커 버스커가 여수 엑스포 해상 무대에 섰습니다.
관람객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타고 울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권예지(엑스포 관람객) : "버스커 버스커가 직접 와서 여수 밤바다를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바다에서 직접 들으니까 벅찼다고 해야 되나…"
관람객 7천여 명이 찾아 전체 객석을 빼곡하게 채웠습니다.
이처럼 K-Pop 공연이 인기를 모으자, 엑스포 조직위는 K-Pop 공연을 위한 전용 무대를 세우고 관객몰이에 나섰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열리던 K-Pop 공연을 네 차례 이상으로 늘려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람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야외무대가 완공된 이후 열린 첫 공연에선 2만 5천여 명이 공연장을 찾아 K-Pop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조용환(여수엑스포 홍보실장) :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이번 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벌어지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아주 큰 자산이 될 것으로(기대합니다.)"
한류를 타고 인기몰이에 한창인 K-Pop 공연이 저조했던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여수 엑스포에 인기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측은 K-Pop 열기를 관람객 몰이로 연계하기 위해 전용 무대까지 설치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기 그룹 버스커 버스커가 여수 엑스포 해상 무대에 섰습니다.
관람객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타고 울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권예지(엑스포 관람객) : "버스커 버스커가 직접 와서 여수 밤바다를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바다에서 직접 들으니까 벅찼다고 해야 되나…"
관람객 7천여 명이 찾아 전체 객석을 빼곡하게 채웠습니다.
이처럼 K-Pop 공연이 인기를 모으자, 엑스포 조직위는 K-Pop 공연을 위한 전용 무대를 세우고 관객몰이에 나섰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열리던 K-Pop 공연을 네 차례 이상으로 늘려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람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야외무대가 완공된 이후 열린 첫 공연에선 2만 5천여 명이 공연장을 찾아 K-Pop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조용환(여수엑스포 홍보실장) :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이번 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벌어지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아주 큰 자산이 될 것으로(기대합니다.)"
한류를 타고 인기몰이에 한창인 K-Pop 공연이 저조했던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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