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보양식 찾게 되시죠?
올 여름엔 값이 하락한 오리고기가 인기라고 합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대형마트가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여름 보양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오리고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6퍼센트 매출이 늘었습니다.
이는 오리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1.2킬로그램짜리 냉장 오리 한 마리 가격은 9천 900원으로 지난해보다 23퍼센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지난해보다 값이 오른 장어와 생닭 매출은 각각 14.5퍼센트와 7.5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한 달 평균 8.89회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했습니다.
또 열 번 방문시 세 번 꼴로 물건을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회 평균 구매금액은 6만 7천 원이었고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의류와 신발'이었습니다.
형광 빛깔 등을 넣어 만든 유전자 변형 관상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통관 검사와 유통 단계 조사가 강화됩니다.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는 오늘부터 제브라 피쉬와 송사리 수입 시 매 건마다 유전자 변형 여부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규모 관상어 판매업소와 통신 판매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보양식 찾게 되시죠?
올 여름엔 값이 하락한 오리고기가 인기라고 합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대형마트가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여름 보양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오리고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6퍼센트 매출이 늘었습니다.
이는 오리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1.2킬로그램짜리 냉장 오리 한 마리 가격은 9천 900원으로 지난해보다 23퍼센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지난해보다 값이 오른 장어와 생닭 매출은 각각 14.5퍼센트와 7.5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한 달 평균 8.89회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했습니다.
또 열 번 방문시 세 번 꼴로 물건을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회 평균 구매금액은 6만 7천 원이었고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의류와 신발'이었습니다.
형광 빛깔 등을 넣어 만든 유전자 변형 관상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통관 검사와 유통 단계 조사가 강화됩니다.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는 오늘부터 제브라 피쉬와 송사리 수입 시 매 건마다 유전자 변형 여부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규모 관상어 판매업소와 통신 판매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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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고기 값↓·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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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07:54:15
<앵커 멘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보양식 찾게 되시죠?
올 여름엔 값이 하락한 오리고기가 인기라고 합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대형마트가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여름 보양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오리고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6퍼센트 매출이 늘었습니다.
이는 오리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1.2킬로그램짜리 냉장 오리 한 마리 가격은 9천 900원으로 지난해보다 23퍼센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지난해보다 값이 오른 장어와 생닭 매출은 각각 14.5퍼센트와 7.5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한 달 평균 8.89회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했습니다.
또 열 번 방문시 세 번 꼴로 물건을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회 평균 구매금액은 6만 7천 원이었고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의류와 신발'이었습니다.
형광 빛깔 등을 넣어 만든 유전자 변형 관상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통관 검사와 유통 단계 조사가 강화됩니다.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는 오늘부터 제브라 피쉬와 송사리 수입 시 매 건마다 유전자 변형 여부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규모 관상어 판매업소와 통신 판매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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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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