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막하는 런던올림픽 남자 배드민턴 복식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정재성(30)-이용대(24·이상 삼성전기)가 2012 인도네시아 오픈 대회에서 우승했다.
세계랭킹 2위인 정재성-이용대 조는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인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 조(덴마크)를 상대해 2-1(23-21, 19-21, 21-11)로 이겼다.
두 선수의 국제대회 우승은 지난 3월 전영오픈 대회 이후 3개월 만이다.
2006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정재성-이용대는 한국 셔틀콕의 간판이지만 올림픽에선 아직 메달을 합작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19일 시작되는 싱가포르 오픈에서 런던올림픽에 대비한 마지막 실전을 치른다.
세계랭킹 2위인 정재성-이용대 조는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인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 조(덴마크)를 상대해 2-1(23-21, 19-21, 21-11)로 이겼다.
두 선수의 국제대회 우승은 지난 3월 전영오픈 대회 이후 3개월 만이다.
2006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정재성-이용대는 한국 셔틀콕의 간판이지만 올림픽에선 아직 메달을 합작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19일 시작되는 싱가포르 오픈에서 런던올림픽에 대비한 마지막 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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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성-이용대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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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07:56:00
내달 개막하는 런던올림픽 남자 배드민턴 복식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정재성(30)-이용대(24·이상 삼성전기)가 2012 인도네시아 오픈 대회에서 우승했다.
세계랭킹 2위인 정재성-이용대 조는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인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 조(덴마크)를 상대해 2-1(23-21, 19-21, 21-11)로 이겼다.
두 선수의 국제대회 우승은 지난 3월 전영오픈 대회 이후 3개월 만이다.
2006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정재성-이용대는 한국 셔틀콕의 간판이지만 올림픽에선 아직 메달을 합작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19일 시작되는 싱가포르 오픈에서 런던올림픽에 대비한 마지막 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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