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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단체들, 내달부터 롯데카드 결제 거부
입력 2012.06.18 (08:11) 수정 2012.06.18 (10:40) 경제
전국 자영업자들이 다음달부터 롯데카드 결제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은 마사지와 숙박업, 휴게음식업 등 60여 개 자영업단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롯데카드 결제 거부와 롯데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계열사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카드수수료의 업종별 차별 금지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롯데마트가 만든 창고형 마트인 롯데 빅마켓이 계열사인 롯데카드와 독점 계약을 통해 1.5% 이하의 가맹점 수수료율 계약을 체결해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카드수수료 개편을 촉구하기 위해 올해 초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에 대한 결제 거부 운동을 벌인 바 있습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은 마사지와 숙박업, 휴게음식업 등 60여 개 자영업단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롯데카드 결제 거부와 롯데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계열사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카드수수료의 업종별 차별 금지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롯데마트가 만든 창고형 마트인 롯데 빅마켓이 계열사인 롯데카드와 독점 계약을 통해 1.5% 이하의 가맹점 수수료율 계약을 체결해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카드수수료 개편을 촉구하기 위해 올해 초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에 대한 결제 거부 운동을 벌인 바 있습니다.
- 자영업자 단체들, 내달부터 롯데카드 결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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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08:11:51
- 수정2012-06-18 10:40:56
전국 자영업자들이 다음달부터 롯데카드 결제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은 마사지와 숙박업, 휴게음식업 등 60여 개 자영업단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롯데카드 결제 거부와 롯데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계열사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카드수수료의 업종별 차별 금지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롯데마트가 만든 창고형 마트인 롯데 빅마켓이 계열사인 롯데카드와 독점 계약을 통해 1.5% 이하의 가맹점 수수료율 계약을 체결해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카드수수료 개편을 촉구하기 위해 올해 초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에 대한 결제 거부 운동을 벌인 바 있습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은 마사지와 숙박업, 휴게음식업 등 60여 개 자영업단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롯데카드 결제 거부와 롯데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계열사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카드수수료의 업종별 차별 금지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롯데마트가 만든 창고형 마트인 롯데 빅마켓이 계열사인 롯데카드와 독점 계약을 통해 1.5% 이하의 가맹점 수수료율 계약을 체결해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카드수수료 개편을 촉구하기 위해 올해 초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에 대한 결제 거부 운동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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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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