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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행 자기앞수표 자금화 2시간 앞당겨진다
입력 2012.06.18 (13:48) 수정 2012.06.18 (18:57) 경제
한국은행은 오는 27일 다른 은행 자기앞수표 소지인의 현금인출 또는 계좌이체 시각을 2시간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금자가 다른 금융기관이 발행한 자기앞수표를 거래 금융기관에 입금하면 다음날 12시 20분부터 현금인출 또는 계좌이체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입금 다음날 오후 2시20분 이후에야 가능했습니다.
한은은 하루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앞수표를 곧바로 자금화하는 데 건당 천 원내외의 수수료가 드는데, 자금화 시간이 앞당겨짐으로써 수수료 부담이 다소 덜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금자가 다른 금융기관이 발행한 자기앞수표를 거래 금융기관에 입금하면 다음날 12시 20분부터 현금인출 또는 계좌이체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입금 다음날 오후 2시20분 이후에야 가능했습니다.
한은은 하루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앞수표를 곧바로 자금화하는 데 건당 천 원내외의 수수료가 드는데, 자금화 시간이 앞당겨짐으로써 수수료 부담이 다소 덜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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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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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는 27일 다른 은행 자기앞수표 소지인의 현금인출 또는 계좌이체 시각을 2시간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금자가 다른 금융기관이 발행한 자기앞수표를 거래 금융기관에 입금하면 다음날 12시 20분부터 현금인출 또는 계좌이체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입금 다음날 오후 2시20분 이후에야 가능했습니다.
한은은 하루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앞수표를 곧바로 자금화하는 데 건당 천 원내외의 수수료가 드는데, 자금화 시간이 앞당겨짐으로써 수수료 부담이 다소 덜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금자가 다른 금융기관이 발행한 자기앞수표를 거래 금융기관에 입금하면 다음날 12시 20분부터 현금인출 또는 계좌이체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입금 다음날 오후 2시20분 이후에야 가능했습니다.
한은은 하루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앞수표를 곧바로 자금화하는 데 건당 천 원내외의 수수료가 드는데, 자금화 시간이 앞당겨짐으로써 수수료 부담이 다소 덜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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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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