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처음 열리는 국회서 결말봐야”

입력 2012.06.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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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금융위원회 등과 협력해 올해 안에 자본시장법 국회 통과를 위해 금융투자업계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 협회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금융위에서도 지난번 18대 국회에서 폐기된 자본시장법을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입법예고를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금투협도 나름의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관의 투자비중이 외국인과 개인에 비해 너무 낮다며 기관의 투자비중 확대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들어 있는 `10% 룰' 공시의무 완화 방안 등의 통과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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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시장법 처음 열리는 국회서 결말봐야”
    • 입력 2012-06-18 15:31:26
    경제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금융위원회 등과 협력해 올해 안에 자본시장법 국회 통과를 위해 금융투자업계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 협회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금융위에서도 지난번 18대 국회에서 폐기된 자본시장법을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입법예고를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금투협도 나름의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관의 투자비중이 외국인과 개인에 비해 너무 낮다며 기관의 투자비중 확대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들어 있는 `10% 룰' 공시의무 완화 방안 등의 통과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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