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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대표팀의 맏형인 오상은(35·KDB대우증권)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오상은은 18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산토스에서 벌어진 국제탁구연맹(ITTF) 브라질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인 주세혁(31·삼성생명)을 상대해 4대1(11-3, 11-9, 4-11, 11-8, 11-5)로 이겼다.
여자단식에선 김경아가 싱가포르의 펑티안웨이를 4-2(7-11, 12-10, 9-11, 11-8, 11-8, 11-6)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복식에선 오상은·유승민(삼성생명) 조가 브라질 팀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러나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당예서·석하정(이상 대한한공) 조가 싱가포르의 리자웨이·왕예구 조에 3-4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오상은은 18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산토스에서 벌어진 국제탁구연맹(ITTF) 브라질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인 주세혁(31·삼성생명)을 상대해 4대1(11-3, 11-9, 4-11, 11-8, 11-5)로 이겼다.
여자단식에선 김경아가 싱가포르의 펑티안웨이를 4-2(7-11, 12-10, 9-11, 11-8, 11-8, 11-6)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복식에선 오상은·유승민(삼성생명) 조가 브라질 팀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러나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당예서·석하정(이상 대한한공) 조가 싱가포르의 리자웨이·왕예구 조에 3-4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 오상은, 브라질오픈 탁구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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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16:45:02
- 수정2012-06-18 17:01:03

남자탁구 대표팀의 맏형인 오상은(35·KDB대우증권)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오상은은 18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산토스에서 벌어진 국제탁구연맹(ITTF) 브라질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인 주세혁(31·삼성생명)을 상대해 4대1(11-3, 11-9, 4-11, 11-8, 11-5)로 이겼다.
여자단식에선 김경아가 싱가포르의 펑티안웨이를 4-2(7-11, 12-10, 9-11, 11-8, 11-8, 11-6)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복식에선 오상은·유승민(삼성생명) 조가 브라질 팀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러나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당예서·석하정(이상 대한한공) 조가 싱가포르의 리자웨이·왕예구 조에 3-4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오상은은 18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산토스에서 벌어진 국제탁구연맹(ITTF) 브라질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인 주세혁(31·삼성생명)을 상대해 4대1(11-3, 11-9, 4-11, 11-8, 11-5)로 이겼다.
여자단식에선 김경아가 싱가포르의 펑티안웨이를 4-2(7-11, 12-10, 9-11, 11-8, 11-8, 11-6)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복식에선 오상은·유승민(삼성생명) 조가 브라질 팀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러나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당예서·석하정(이상 대한한공) 조가 싱가포르의 리자웨이·왕예구 조에 3-4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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