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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경련의 국회 모니터링은 의회민주주의 부정”
입력 2012.06.18 (17:02) 정치
민주통합당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회의원 발의 법률안에 대해 적정성을 감시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헌법에서 규정한 국회의 입법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자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제성장을 위해 많은 국민의 희생을 감수해 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벌개혁을 포함한 경제민주화는 피할 수 없는 대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전경련의 움직임은 대기업집단의 일감몰아주기, 가격담합과 물량조정 등 불공정 거래로 부당이득을 얻는 시장구조를 시정하기 위한 국회의 입법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제성장을 위해 많은 국민의 희생을 감수해 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벌개혁을 포함한 경제민주화는 피할 수 없는 대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전경련의 움직임은 대기업집단의 일감몰아주기, 가격담합과 물량조정 등 불공정 거래로 부당이득을 얻는 시장구조를 시정하기 위한 국회의 입법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민주 “전경련의 국회 모니터링은 의회민주주의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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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17:02:29
민주통합당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회의원 발의 법률안에 대해 적정성을 감시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헌법에서 규정한 국회의 입법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자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제성장을 위해 많은 국민의 희생을 감수해 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벌개혁을 포함한 경제민주화는 피할 수 없는 대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전경련의 움직임은 대기업집단의 일감몰아주기, 가격담합과 물량조정 등 불공정 거래로 부당이득을 얻는 시장구조를 시정하기 위한 국회의 입법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제성장을 위해 많은 국민의 희생을 감수해 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벌개혁을 포함한 경제민주화는 피할 수 없는 대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전경련의 움직임은 대기업집단의 일감몰아주기, 가격담합과 물량조정 등 불공정 거래로 부당이득을 얻는 시장구조를 시정하기 위한 국회의 입법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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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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