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남양주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2.06.18 (17:24) 수정 2012.06.18 (1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 오늘, 올 들어 네 번째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동안 의정부와 남양주 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지역의 1시간당 최고 오존농도는 주의보 발령 기준 0.12ppm를 초과해 0.125ppm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존주의보는 지난 2일 수원과 성남, 안산 등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입니다.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거나 두통과 기침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의정부·남양주 오존주의보 발령
    • 입력 2012-06-18 17:24:36
    • 수정2012-06-18 18:50:45
    사회
경기 지역에 오늘, 올 들어 네 번째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동안 의정부와 남양주 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지역의 1시간당 최고 오존농도는 주의보 발령 기준 0.12ppm를 초과해 0.125ppm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존주의보는 지난 2일 수원과 성남, 안산 등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입니다.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거나 두통과 기침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