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탓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야외수영장이 개장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변 영동 1교와 양재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있는 양재천 야외 수영장이 오늘 개장식을 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개장 6년째인 양재천 수영장은 전체 면적 6천 6백 여 제곱미터 부지에 성인과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3개의 풀이 갖춰져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성인이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입니다.
한편, 오늘 개장식에선 물놀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간편한 응급조치 시범 등이 펼쳐졌습니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변 영동 1교와 양재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있는 양재천 야외 수영장이 오늘 개장식을 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개장 6년째인 양재천 수영장은 전체 면적 6천 6백 여 제곱미터 부지에 성인과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3개의 풀이 갖춰져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성인이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입니다.
한편, 오늘 개장식에선 물놀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간편한 응급조치 시범 등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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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야외수영장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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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17:48:45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탓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야외수영장이 개장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변 영동 1교와 양재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있는 양재천 야외 수영장이 오늘 개장식을 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개장 6년째인 양재천 수영장은 전체 면적 6천 6백 여 제곱미터 부지에 성인과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3개의 풀이 갖춰져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성인이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입니다.
한편, 오늘 개장식에선 물놀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간편한 응급조치 시범 등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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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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