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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유권자들 “국민투표 너무 잦다”
입력 2012.06.18 (17:56) 국제
스위스에서 국민 투표 횟수를 늘리자는 법안을 놓고 국민 투표가 실시됐지만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습니다.
스위스는 현재 매년 6 차례 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나 한 민족주의 성향의 단체가 중요한 국제 조약이 체결될 때마다 자동으로 국민투표가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해 관련 안건이 국민투표에 부쳐졌습니다.
그러나 투표 결과 전체 유권자의 75%가 이 법안에 반대했습니다.
주요 정당들 역시 국민투표 요구가 계속되면 스위스 민주주의가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스위스는 현재 매년 6 차례 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나 한 민족주의 성향의 단체가 중요한 국제 조약이 체결될 때마다 자동으로 국민투표가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해 관련 안건이 국민투표에 부쳐졌습니다.
그러나 투표 결과 전체 유권자의 75%가 이 법안에 반대했습니다.
주요 정당들 역시 국민투표 요구가 계속되면 스위스 민주주의가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 스위스 유권자들 “국민투표 너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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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17:56:37
스위스에서 국민 투표 횟수를 늘리자는 법안을 놓고 국민 투표가 실시됐지만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습니다.
스위스는 현재 매년 6 차례 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나 한 민족주의 성향의 단체가 중요한 국제 조약이 체결될 때마다 자동으로 국민투표가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해 관련 안건이 국민투표에 부쳐졌습니다.
그러나 투표 결과 전체 유권자의 75%가 이 법안에 반대했습니다.
주요 정당들 역시 국민투표 요구가 계속되면 스위스 민주주의가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스위스는 현재 매년 6 차례 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나 한 민족주의 성향의 단체가 중요한 국제 조약이 체결될 때마다 자동으로 국민투표가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해 관련 안건이 국민투표에 부쳐졌습니다.
그러나 투표 결과 전체 유권자의 75%가 이 법안에 반대했습니다.
주요 정당들 역시 국민투표 요구가 계속되면 스위스 민주주의가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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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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