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해에 대규모 유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탐사 결과 니가타현 사도가시마에서 남서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수심 천 미터 해저에 석유나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내년 4월부터 시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추 결과가 좋으면 오는 2017년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제산업성의 한 관계자는 유전의 면적이 해외 대규모 유전에 필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탐사 결과 니가타현 사도가시마에서 남서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수심 천 미터 해저에 석유나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내년 4월부터 시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추 결과가 좋으면 오는 2017년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제산업성의 한 관계자는 유전의 면적이 해외 대규모 유전에 필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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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일본 근해에 대규모 유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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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19:26:54
일본 근해에 대규모 유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탐사 결과 니가타현 사도가시마에서 남서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수심 천 미터 해저에 석유나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내년 4월부터 시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추 결과가 좋으면 오는 2017년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제산업성의 한 관계자는 유전의 면적이 해외 대규모 유전에 필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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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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