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장 “차세대 전투기 선정 일자 연기도 가능”
입력 2012.06.19 (07:48)
수정 2012.06.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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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투기 졸속 추진 논란과 관련해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필요할 경우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투기 선정을 늦출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청장은 어제저녁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협상 과정에서 시간을 더 갖는 것이 국익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면 오는 10월로 예정된 협상 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뮬레이터를 통한 기체 평가와 관련해 노 청장은 시뮬레이터가 실제 전투기 운용 환경을 구현하는지 철저히 검증할 것이고 만약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평가 점수를 깎거나 대상에서 탈락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청장은 특정 전투기가 이미 내정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들은 바도, 아는 바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노 청장은 어제저녁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협상 과정에서 시간을 더 갖는 것이 국익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면 오는 10월로 예정된 협상 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뮬레이터를 통한 기체 평가와 관련해 노 청장은 시뮬레이터가 실제 전투기 운용 환경을 구현하는지 철저히 검증할 것이고 만약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평가 점수를 깎거나 대상에서 탈락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청장은 특정 전투기가 이미 내정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들은 바도, 아는 바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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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청장 “차세대 전투기 선정 일자 연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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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9 07:48:40
- 수정2012-06-19 09:43:52
차세대 전투기 졸속 추진 논란과 관련해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필요할 경우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투기 선정을 늦출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청장은 어제저녁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협상 과정에서 시간을 더 갖는 것이 국익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면 오는 10월로 예정된 협상 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뮬레이터를 통한 기체 평가와 관련해 노 청장은 시뮬레이터가 실제 전투기 운용 환경을 구현하는지 철저히 검증할 것이고 만약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평가 점수를 깎거나 대상에서 탈락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청장은 특정 전투기가 이미 내정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들은 바도, 아는 바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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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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