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 지속…만성질환자 주의”
입력 2012.06.19 (14:36)
수정 2012.06.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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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3~4도 높은 이상고온이 한 달째 지속되면서 6월 둘째주(6월10일~16일) 총 9건의 온열질환 사례가 접수됐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열실신(4건), 열탈진(3건), 열사병·일사병(2건) 순이었으며 연령대에서는 60대 이상(3건)이 많았다.
이런 온열질환은 주로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장소별로는 길이나 강가, 산 등 실외가 대부분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더위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 인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 강도를 조절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각 1339나 119로 연락해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형별로는 열실신(4건), 열탈진(3건), 열사병·일사병(2건) 순이었으며 연령대에서는 60대 이상(3건)이 많았다.
이런 온열질환은 주로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장소별로는 길이나 강가, 산 등 실외가 대부분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더위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 인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 강도를 조절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각 1339나 119로 연락해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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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9 14:36:03
- 수정2012-06-19 20:31:00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3~4도 높은 이상고온이 한 달째 지속되면서 6월 둘째주(6월10일~16일) 총 9건의 온열질환 사례가 접수됐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열실신(4건), 열탈진(3건), 열사병·일사병(2건) 순이었으며 연령대에서는 60대 이상(3건)이 많았다.
이런 온열질환은 주로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장소별로는 길이나 강가, 산 등 실외가 대부분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더위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 인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 강도를 조절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각 1339나 119로 연락해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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