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보수 받는 ‘투잡’ 국회의원 25명
입력 2012.06.20 (06:07)
수정 2012.06.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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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중에서 세비도 받고 개인적으로 따로 보수를 받는 이른바 '투잡' 의원이 25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사무처 자료에 따르면 의원 300명 중 겸직 신고를 한 의원은 95명이었고 이 가운데 25명은 겸직하고 있는 곳에서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로는 겸직하면서 보수까지 받는 의원은 새누리당이 8명, 민주통합당 13명, 선진통일당 3명, 무소속 1명이었습니다.
법률회사 등에 이름을 걸어두고 변호사 보수를 받고 있는 의원은 새누리당 2명, 민주통합당 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사무처 자료에 따르면 의원 300명 중 겸직 신고를 한 의원은 95명이었고 이 가운데 25명은 겸직하고 있는 곳에서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로는 겸직하면서 보수까지 받는 의원은 새누리당이 8명, 민주통합당 13명, 선진통일당 3명, 무소속 1명이었습니다.
법률회사 등에 이름을 걸어두고 변호사 보수를 받고 있는 의원은 새누리당 2명, 민주통합당 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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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 보수 받는 ‘투잡’ 국회의원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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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06:07:00
- 수정2012-06-20 09:22:44
19대 국회의원 중에서 세비도 받고 개인적으로 따로 보수를 받는 이른바 '투잡' 의원이 25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사무처 자료에 따르면 의원 300명 중 겸직 신고를 한 의원은 95명이었고 이 가운데 25명은 겸직하고 있는 곳에서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로는 겸직하면서 보수까지 받는 의원은 새누리당이 8명, 민주통합당 13명, 선진통일당 3명, 무소속 1명이었습니다.
법률회사 등에 이름을 걸어두고 변호사 보수를 받고 있는 의원은 새누리당 2명, 민주통합당 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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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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