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시중 은행 지점장 투신 사망
입력 2012.06.20 (06:10)
수정 2012.06.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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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8일)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외국계 은행 지점장인 49살 조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업무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며 아파트 16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업무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며 아파트 16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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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 시중 은행 지점장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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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06:10:51
- 수정2012-06-20 08:07:31
그제(18일)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외국계 은행 지점장인 49살 조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업무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며 아파트 16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업무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며 아파트 16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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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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