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 개량 상담 창구 운영

입력 2012.06.20 (06:14) 수정 2012.06.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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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비구역이 해제된 마포구 연남동과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재생사업구역 2곳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주택개량 상담창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창구에선 주택개량 상담 전문가가 구역 내 신축이나 증·개축, 리모델링시 주택개량 범위의 진단과 비용을 제시해 줄 계획입니다.

주택개량 상담 전문가는 서울시 공공건축가나 자치구 추천을 받은 건축사 가운데 구역별로 선정됩니다.

상담반은 이러한 상담 전문가와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목요일 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상담을 합니다.

상담 신청은 인터넷이나 방문, 전화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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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주택 개량 상담 창구 운영
    • 입력 2012-06-20 06:14:34
    • 수정2012-06-20 07:29:17
    사회
서울시는 정비구역이 해제된 마포구 연남동과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재생사업구역 2곳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주택개량 상담창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창구에선 주택개량 상담 전문가가 구역 내 신축이나 증·개축, 리모델링시 주택개량 범위의 진단과 비용을 제시해 줄 계획입니다. 주택개량 상담 전문가는 서울시 공공건축가나 자치구 추천을 받은 건축사 가운데 구역별로 선정됩니다. 상담반은 이러한 상담 전문가와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목요일 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상담을 합니다. 상담 신청은 인터넷이나 방문, 전화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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