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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수심 20m에서 계란의 변신은? 外
입력 2012.06.20 (07:04) 수정 2012.06.20 (07:5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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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경쟁 상황에 압도되지 않을 강인한 정신력은 운동선수가 갖춰야 할 하나의 요소인데요. 이 힘을 잃은 순간,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 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승리에 집착한 나머지…



지난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애건 테니스 챔피언십 결승전입니다.



상대의 샷을 제대로 넘기지 못해 점수를 내준 이 선수, 분을 참지 못하며, 광고판을 발로 차버리는데요. 하필이면 심판 좌석에 붙은 광고판을 부서뜨리면서, 심판 다리까지 걷어차 버렸죠? 



피할 새도 없었던 이 심판, 다리가 심하게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는데요. 비신사적인 돌발 행동으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날반디안 선수는 우승의 마지막 관문에서 실격되고 말았습니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탓에서 단 한 순간에 우승컵을 놓치게 된 건데요. 선수의 정신력과 마음가짐이 승패를 가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인터넷에서 논란된 ‘개고기 파스타’



 인천의 한 레스토랑에서 개고기로 만든 메뉴를 만들었다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자 판매를 중지해 화제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고기를 주재료로 한 파스타와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이 SNS을 통해 전파되면서, 동물보호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해당 구청에는 판매 중지를 요청하는 민원이 계속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결국 레스토랑 측은 판매 개시 이틀 만에 판매 중단 방침을 밝히고 "요리사의 열정에서 이 같은 요리를 만들었지만, 많은 분들의 견해와 달랐던 것 같다" "앞으로 개고기를 재로로 사용하는 일이 없을 것" 이라며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앵커 멘트>



일생에 한 번쯤 남들이 부러워하는 프러포즈를 받는 거, 세계 모든 여성들의 꿈이죠? 최근 영국에선 언론도 주목한 어느 청혼 장면이 화제가 됐는데요. 그 로맨틱한 청혼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해보시죠. 



4년에 한 번만 가능한 청혼!



 4년이 지나야만 가능한 프러포즈가 있습니다.



이 로맨틱 프러포즈를 한 주인공! 바로 2012 런던 올림픽 성화 주자인 데이비드 스테이트씨 인데요. 그는 성화 봉송을 위해 영국 미들즈브러를 달리던 중, 그를 반기러 나온 만삭의 여자 친구 앞에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합니다.



깜짝 프러포즈에 수많은 시민들이 환호했고, 방송국 카메라들은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하는데요. 



안전 요원들도 그의 청혼을 위해 이동 시간을 늦추고, 성화를 대신 들어주는 등, 편의를 봐줬다고 합니다. 여자 친구가 청혼을 받아들이자, 다시 성화 봉송 임무를 위해 뛰는 남자! 그의 발걸음이 마치 날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수심 20m에서 계란의 변신은?



 바다 속에서 펼쳐진 실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스쿠버 장비를 입은 ’버뮤다 해양 연구소’의 한 과학자가 수심 20m에서 계란을 깨는데요. 



육지에서는 액체와 비슷한 계란! 물에 퍼질 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동그란 모양으로 바다 속을 떠다닙니다.

 

보기 드문 플랑크톤 혹은 희귀 해파리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죠? 계란이 이렇게 동그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수압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계란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로봇카메라가 잡은 찰나의 순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 같은 찰나의 순간들! 하지만 이 장면들은 모두 실제 촬영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한 특수 효과 전문 회사가 자체 개발한 초고속 로봇 카메라로 포착한 건데요.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빠른 반응 속도로 움직이며, 일반 카메라가 놓치기 쉬운 순간들을 초고화질 슬로모션 영상으로 담아냅니다. 



해당 스튜디오는 이 로봇 카메라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치고 수천 개의 샘플을 사용했다는데요. 덕분에 물방울부터 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맥주와 얼음 사이로 파도치듯 움직이는 음료수까지, 실감나고 역동적으로 포착됐죠? 이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최상급의 결과물이 나오나 봅니다. 



오뚝이 강아지



 오뚝이에 빙의한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마루에서 몸이 뒤집힌 강아지! 일어나려 안간힘을 쓰는 듯 한데, 오른쪽으로 굴렀다, 왼쪽으로 굴렀다,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이죠? 



"주인님~ 힘들어요. 쫌만 도와주시면 안돼요?"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더니, 이내 스스로 일어나겠다는 듯, 재도전에 들어갑니다. 정말 오뚝이 같은 의지를 보여주는 강아지! 절로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수심 20m에서 계란의 변신은? 外
    • 입력 2012-06-20 07:04:45
    • 수정2012-06-20 07:57:5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경쟁 상황에 압도되지 않을 강인한 정신력은 운동선수가 갖춰야 할 하나의 요소인데요. 이 힘을 잃은 순간,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 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승리에 집착한 나머지…



지난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애건 테니스 챔피언십 결승전입니다.



상대의 샷을 제대로 넘기지 못해 점수를 내준 이 선수, 분을 참지 못하며, 광고판을 발로 차버리는데요. 하필이면 심판 좌석에 붙은 광고판을 부서뜨리면서, 심판 다리까지 걷어차 버렸죠? 



피할 새도 없었던 이 심판, 다리가 심하게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는데요. 비신사적인 돌발 행동으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날반디안 선수는 우승의 마지막 관문에서 실격되고 말았습니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탓에서 단 한 순간에 우승컵을 놓치게 된 건데요. 선수의 정신력과 마음가짐이 승패를 가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인터넷에서 논란된 ‘개고기 파스타’



 인천의 한 레스토랑에서 개고기로 만든 메뉴를 만들었다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자 판매를 중지해 화제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고기를 주재료로 한 파스타와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이 SNS을 통해 전파되면서, 동물보호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해당 구청에는 판매 중지를 요청하는 민원이 계속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결국 레스토랑 측은 판매 개시 이틀 만에 판매 중단 방침을 밝히고 "요리사의 열정에서 이 같은 요리를 만들었지만, 많은 분들의 견해와 달랐던 것 같다" "앞으로 개고기를 재로로 사용하는 일이 없을 것" 이라며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앵커 멘트>



일생에 한 번쯤 남들이 부러워하는 프러포즈를 받는 거, 세계 모든 여성들의 꿈이죠? 최근 영국에선 언론도 주목한 어느 청혼 장면이 화제가 됐는데요. 그 로맨틱한 청혼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해보시죠. 



4년에 한 번만 가능한 청혼!



 4년이 지나야만 가능한 프러포즈가 있습니다.



이 로맨틱 프러포즈를 한 주인공! 바로 2012 런던 올림픽 성화 주자인 데이비드 스테이트씨 인데요. 그는 성화 봉송을 위해 영국 미들즈브러를 달리던 중, 그를 반기러 나온 만삭의 여자 친구 앞에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합니다.



깜짝 프러포즈에 수많은 시민들이 환호했고, 방송국 카메라들은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하는데요. 



안전 요원들도 그의 청혼을 위해 이동 시간을 늦추고, 성화를 대신 들어주는 등, 편의를 봐줬다고 합니다. 여자 친구가 청혼을 받아들이자, 다시 성화 봉송 임무를 위해 뛰는 남자! 그의 발걸음이 마치 날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수심 20m에서 계란의 변신은?



 바다 속에서 펼쳐진 실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스쿠버 장비를 입은 ’버뮤다 해양 연구소’의 한 과학자가 수심 20m에서 계란을 깨는데요. 



육지에서는 액체와 비슷한 계란! 물에 퍼질 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동그란 모양으로 바다 속을 떠다닙니다.

 

보기 드문 플랑크톤 혹은 희귀 해파리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죠? 계란이 이렇게 동그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수압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계란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로봇카메라가 잡은 찰나의 순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 같은 찰나의 순간들! 하지만 이 장면들은 모두 실제 촬영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한 특수 효과 전문 회사가 자체 개발한 초고속 로봇 카메라로 포착한 건데요.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빠른 반응 속도로 움직이며, 일반 카메라가 놓치기 쉬운 순간들을 초고화질 슬로모션 영상으로 담아냅니다. 



해당 스튜디오는 이 로봇 카메라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치고 수천 개의 샘플을 사용했다는데요. 덕분에 물방울부터 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맥주와 얼음 사이로 파도치듯 움직이는 음료수까지, 실감나고 역동적으로 포착됐죠? 이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최상급의 결과물이 나오나 봅니다. 



오뚝이 강아지



 오뚝이에 빙의한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마루에서 몸이 뒤집힌 강아지! 일어나려 안간힘을 쓰는 듯 한데, 오른쪽으로 굴렀다, 왼쪽으로 굴렀다,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이죠? 



"주인님~ 힘들어요. 쫌만 도와주시면 안돼요?"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더니, 이내 스스로 일어나겠다는 듯, 재도전에 들어갑니다. 정말 오뚝이 같은 의지를 보여주는 강아지! 절로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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