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일 연합해상훈련, 위협용 아니다”
입력 2012.06.20 (07:14)
수정 2012.06.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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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해상훈련에 대해 어느 누구를 위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한국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미국이 올해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또 내일부터 이틀간 제주 해상에서 열리는 연합해상훈련과 관련해 "세 나라 간 역량을 주고 받을 기회를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그제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 등을 거론하면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한국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미국이 올해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또 내일부터 이틀간 제주 해상에서 열리는 연합해상훈련과 관련해 "세 나라 간 역량을 주고 받을 기회를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그제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 등을 거론하면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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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미·일 연합해상훈련, 위협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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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07:14:52
- 수정2012-06-20 07:49:04
미국 국방부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해상훈련에 대해 어느 누구를 위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훈련은 한국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미국이 올해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또 내일부터 이틀간 제주 해상에서 열리는 연합해상훈련과 관련해 "세 나라 간 역량을 주고 받을 기회를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그제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 등을 거론하면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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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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