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화훼 육묘장이나 재배농가에서 가장 많은 일손과 시간을 요구하는 모종의 화분 옮겨심기 작업을 기계로 자동화한 '화훼모종 자동이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포트공급, 상토충전, 혈공, 이식 등 4개 단위 기계장치를 연결해 연속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식 작업에 이용하면 시간당 2천800개의 화훼 모종을 옮겨심을 수 있어 인력 대비 12배 정도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농진청은 화훼 육묘장이나 재배농가에 보급되면 노동력·시간·비용을 최소화하고 작업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이식 작업에 드는 비용을 60% 이상 절감하고 재배 규모 확대와 생산성 증대를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포트공급, 상토충전, 혈공, 이식 등 4개 단위 기계장치를 연결해 연속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식 작업에 이용하면 시간당 2천800개의 화훼 모종을 옮겨심을 수 있어 인력 대비 12배 정도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농진청은 화훼 육묘장이나 재배농가에 보급되면 노동력·시간·비용을 최소화하고 작업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이식 작업에 드는 비용을 60% 이상 절감하고 재배 규모 확대와 생산성 증대를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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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화훼모종 자동이식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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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08:35:04
농촌진흥청은 화훼 육묘장이나 재배농가에서 가장 많은 일손과 시간을 요구하는 모종의 화분 옮겨심기 작업을 기계로 자동화한 '화훼모종 자동이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포트공급, 상토충전, 혈공, 이식 등 4개 단위 기계장치를 연결해 연속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식 작업에 이용하면 시간당 2천800개의 화훼 모종을 옮겨심을 수 있어 인력 대비 12배 정도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농진청은 화훼 육묘장이나 재배농가에 보급되면 노동력·시간·비용을 최소화하고 작업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이식 작업에 드는 비용을 60% 이상 절감하고 재배 규모 확대와 생산성 증대를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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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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