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린이집 가운데 국공립 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5%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연대가 내놓은 어린이집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현재 전국의 어린이집은 4만4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국공립 시설은 2천백여 곳에 불과했습니다.
전체 시설 중 가정 어린이집 비중이 52%로 가장 높았고, 민간 어린이집 37%, 국공립 어린이집 5%, 법인 어린이집은 3.5%를 차지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30%대로 끌어올려 영유아 보육 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보육료 지원 이후 급증한 민간 어린이집에 대해 정부가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가 내놓은 어린이집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현재 전국의 어린이집은 4만4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국공립 시설은 2천백여 곳에 불과했습니다.
전체 시설 중 가정 어린이집 비중이 52%로 가장 높았고, 민간 어린이집 37%, 국공립 어린이집 5%, 법인 어린이집은 3.5%를 차지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30%대로 끌어올려 영유아 보육 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보육료 지원 이후 급증한 민간 어린이집에 대해 정부가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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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 어린이집 비중 5%…갈수록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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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09:08:15
전체 어린이집 가운데 국공립 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5%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연대가 내놓은 어린이집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현재 전국의 어린이집은 4만4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국공립 시설은 2천백여 곳에 불과했습니다.
전체 시설 중 가정 어린이집 비중이 52%로 가장 높았고, 민간 어린이집 37%, 국공립 어린이집 5%, 법인 어린이집은 3.5%를 차지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30%대로 끌어올려 영유아 보육 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보육료 지원 이후 급증한 민간 어린이집에 대해 정부가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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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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