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뮤지컬 ‘엄마, 더 메모리 쇼’ 주연

입력 2012.06.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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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미려(29)가 라이선스 뮤지컬 ’엄마, 더 메모리 쇼(The Memory Show)’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0일 제작사 워터게이트미디어에 따르면 김미려는 이 뮤지컬에서 엄마를 간병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노처녀 ’딸’역을 맡았다.



이 뮤지컬은 치매 초기판정을 받은 엄마와 그런 엄마를 보살펴야 하는 노처녀 딸의 갈등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김미려는 2007년 앨범 ’나를 만나다’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하며 연기실력을 틈틈이 쌓아왔다.



이 뮤지컬은 8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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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려, 뮤지컬 ‘엄마, 더 메모리 쇼’ 주연
    • 입력 2012-06-20 10:55:31
    연합뉴스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미려(29)가 라이선스 뮤지컬 ’엄마, 더 메모리 쇼(The Memory Show)’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0일 제작사 워터게이트미디어에 따르면 김미려는 이 뮤지컬에서 엄마를 간병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노처녀 ’딸’역을 맡았다.

이 뮤지컬은 치매 초기판정을 받은 엄마와 그런 엄마를 보살펴야 하는 노처녀 딸의 갈등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김미려는 2007년 앨범 ’나를 만나다’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하며 연기실력을 틈틈이 쌓아왔다.

이 뮤지컬은 8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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