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여당 민간인사찰 진상규명 막으려 국회 개원 지연”

입력 2012.06.20 (10:58) 수정 2012.06.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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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하루빨리 국회를 개원해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이라고 새누리당에 촉구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창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관봉이 묶인 돈다발의 출처를 밝히지 못하게 하려고, 국회를 개원조차 못하게 하는 나쁜 전술을 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어 새누리당이 대선 경선 룰을 빨리 확정짓고 민생에 매진할 것을 촉구하며 무노동 무임금을 하지 말고 국회로 들어와 유노동 유임금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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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여당 민간인사찰 진상규명 막으려 국회 개원 지연”
    • 입력 2012-06-20 10:58:55
    • 수정2012-06-20 15:52:18
    정치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하루빨리 국회를 개원해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이라고 새누리당에 촉구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창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관봉이 묶인 돈다발의 출처를 밝히지 못하게 하려고, 국회를 개원조차 못하게 하는 나쁜 전술을 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어 새누리당이 대선 경선 룰을 빨리 확정짓고 민생에 매진할 것을 촉구하며 무노동 무임금을 하지 말고 국회로 들어와 유노동 유임금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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