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수습한 6ㆍ25전사자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10구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10시 반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김상기 참모총장과 유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6ㆍ25전사자 유해 10구에 대한 합동 안장식을 거행했습니다.
안장된 유해는 지난달 25일 전사 62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고 김용수ㆍ이갑수 일병과 류광연 일등상사, 빈흥식 이등상사 등 10명입니다.
김상기 총장은 13만 호국영령들을 끝까지 찾아내 모실 수 있도록 유해발굴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10시 반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김상기 참모총장과 유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6ㆍ25전사자 유해 10구에 대한 합동 안장식을 거행했습니다.
안장된 유해는 지난달 25일 전사 62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고 김용수ㆍ이갑수 일병과 류광연 일등상사, 빈흥식 이등상사 등 10명입니다.
김상기 총장은 13만 호국영령들을 끝까지 찾아내 모실 수 있도록 유해발굴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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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사자 유해 10구 현충원서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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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1:05:03
육군이 수습한 6ㆍ25전사자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10구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10시 반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김상기 참모총장과 유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6ㆍ25전사자 유해 10구에 대한 합동 안장식을 거행했습니다.
안장된 유해는 지난달 25일 전사 62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고 김용수ㆍ이갑수 일병과 류광연 일등상사, 빈흥식 이등상사 등 10명입니다.
김상기 총장은 13만 호국영령들을 끝까지 찾아내 모실 수 있도록 유해발굴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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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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